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64화 == 오오츠키, 이사와, 누마카와에 이어 키무라까지 일행에 합류한다. 이들의 이번 외출 목적은 [[아타미시]] 당일치기 바다낚시 여행. 키무라는 면허도 새로 딴 김에 일행과 동행하기로 한 것이다.[* 일일외출록이 원래 설정엔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젠코지 에피소드에서 도주 우려가 있는 지하노동자들은 검은 양복이 동행하지 않으면 렌터카를 빌릴 수 없었다.] 키무라는 젠코지엔 못 갔으니(33~34화) 이번엔 끼게 됐다면서 기뻐하고, 3인방은 벌써 젠코지행을 한 지 1년이나 지나버렸냐며 놀란다. 다만 4인방 중 낚시 경험이 있는 건 어릴 적 바닷가 근처에 살았다는 이사와뿐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사와는 평소와는 180도 다르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오오츠키를 감탄하게 만든다. 이사와가 잘 알려준 덕에 일행은 물고기를 잔뜩 잡는다. 오오츠키가 이사와는 알려주느라 바빠 잘 즐기지 못한 것 같다고 걱정하자, 이사와는 반장네가 허탕만 쳐서 낚시를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게 더 싫다면서 만족한다. 물론 낚시가 끝나고 간 온천에선 이사와는 다시 평소처럼 실없는 소리를 하고 오오츠키도 어이없어 하며 흘려넘긴다. 해질녘에 키무라의 집으로 돌아온 일행들은 선물용 온천만쥬를 먹으며 쉬다가 오오츠키가 요리한 난반즈케를 포함해 밥과 반찬, 맥주를 즐긴다. 이사와와 누마카와는 먹고 마시더니 금방 그대로 누워서 잠이 들고, 오오츠키와 키무라는 자기들은 아직 안 졸리니 조용히 2차를 가자면서 큼지막한 술병을 꺼내든다. 그리고 "그렇다, 난반즈케와 어린아이는 재우는 게 제일이다."란 내레이션과 함께 둘이 건배하는 걸로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